1888년
고갱.. 와준다니 정말 고맙네.
<아를> 이곳은
나와 자네는 물론
화가들의 피난처가 될 것이고
우리의 끈기와 노력으로 완성될 장소이네!!
1888.10 고흐가 고갱에게 보낸 편지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은 2010년부터 명화와 클래식이 함께 공존하는
예술프로그램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 다양한 공연장과 미술관에서 선보인 복합 예술콘텐츠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주제는 <고흐>와 <고갱>이 함께 고민했던 예술세계와 그들의 열정과 갈등을 주제로 음악과 미술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