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를 담는 무한의 공간
대원미디어의 전시공간은 하나의 캔버스이며 무한의 컨텐츠를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흰백의 전시공간에 벽체의 라인을 최소화 함으로써 시각적으로 무한의 공간이 보여지도록 설계 되었고
평면, 회화나 오브제, 영상 등 전시되는 모든 시각적 미디어들은 그 고유의 컨텐츠만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공간을 단순화 하였습니다.
대원 뮤지엄의 공간 디자인은 포토스튜디오나 촬영장을 제외한 전시장에 접목된 사례로서는 국내 최초이며,
세계적으로도 몇 안되는 실험적인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